서울 송파구와 생활권을 공유해 문정 법정 지구, 수서역, 판교 등과 인접한 위례는 매물이 나오면 꾸준하게 거래가 이뤄지면서 그 인기를 지속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근 아파트 단지의 배후수요를 책임질 상가에 대한 문의도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위례신도시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는 트랜짓몰을 따라 늘어선 다양한 상가들 중 이 지역 위례우성공인 관계자는 “위례의 핵심은 중앙역과 중앙광장으로, 위례중앙타워가 이곳에 자리해 4면 개방형 코너를 가진 위례상가 중 최고 입지를 가졌다”라며 위례중앙타워를 추천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위례중앙타워 17년 6월 입주한 지하 6층 지상 13층 높이에 연면적 10만㎡ 규모의 쇼핑, 식사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몰링형 복합상업시설이다.

지하 1층의 대형마트와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6층은 식당, 카페와 각종 패션잡화와 관련된 상업 시설들이 들어올 예정이다. 7~9 층은 각종 병원 시설이, 10층은 독서실을 포함한 학원 시설들이 자리하고 나머지 11~13층은 업무 시설로 이용된다. 지하 1층부터 13층까지 전층이 뚫려있는 오픈스페이스 설계로 개방감이 뛰어나고 2, 3, 4층 테라스형 상가 중 3층과 외부가 바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상가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주변이 모두 아파트 단지로 약 1만3000여 가구, 1가구 당 3인 기준으로 봤을 때 약 4만 명 정도의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년 착공 예정인 위례신사선의 위례역(가칭)이 중앙타워 바로 앞에 생겨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역세권 프리미엄도 가지게 된다.

한편, 위례중앙타워 10층 교육시설 층에 프리미엄 독서실인 디플레이스가 2월 오픈 예정으로, 우수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돼 주변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