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입주 본격화 ‘위례 중앙타워’ 상가분양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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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례신도시 상가가 높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올해부터 위례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인프라가 좋아지고, 인구 유입속도도 빨라져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위례신도시에서 올해 4330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1월 송파 푸르지오 549가구를 시작으로 ‘래미안 위례신도시(410가구)’, ‘위례 힐스테이트(621가구)’, ‘엠코타운 플로리체’(970가구), ‘위례 아이파크1차’(400가구) ‘위례 부영사랑으로’(1380가구) 등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이미 지난 2013년 말 입주한 보금자리아파트 위례 22단지(1139가구)와 위례 24단지(1810가구)를 감안하면 올해말까지 위례신도시 총 계획 가구수(4만2392가구)의 17.4%가 입주를 마치게 된다.
따라서 아파트에 집중돼 있던 위례신도시에 대한 관심은 상가시장으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위례신도시 상가시장의 경우 아파트 분양시장 훈풍에 힘입어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다.
지난 2013년 9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1차 아이파크애비뉴’는 100개에 달하는 상가가 분양 한달 만에 계약이 완료됐고, 송파 와이즈더샵’ 단지내 상가도 분양 시작한지 나흘 만에 완판됐다.
상가 분양시장의 인기가 뜨겁다 보니 웃돈까지 붙어 있는 상황이다. 이 일대 중개업소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에서도 입지가 가장 좋은 위례 중앙역 주변 상가 1층의 경우 3000만~5000만원 가량의 웃돈까지 형성돼 있다”며 강남의 마지막 택지개발 지구라는 희소성과 상업용지 비율도 1.9%에 불과해 앞으로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위례신도시 위례중앙역 주변 일반상업지역에 상업시설이 공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중심 위례중앙역 인근에 지하 6층~지상 13층 연면적 9만6321㎡ 규모의 상업시설 ‘위례 중앙타워’가 공급된다.
위례 중앙타워는 위례신도시에서 중심상권인 트랜짓몰 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트랜짓몰 내에서도 최중심이 되는 위례 중앙역(가칭) 및 트램역이 바로 앞에 있고, 위례신도시의 만남의 장소가 될 모두의 광장 및 중앙광장과 인접하고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하다.
또 트랜짓몰 내 배후수요 3만여명을 비롯해 10만여명에 달하는 위례신도시 배후고정수요 흡수가 가능하며,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송파, 강동, 성남, 하남권역 등 약 250만명의 광역잠재수요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설계 및 동선도 스트리트형 상가와 기존 몰링형 상가들의 단점을 보완해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상가구조로 설계돼 집객유도에 유리하다. 4면 개방형으로 가시성 및 접근성을 높였고, 다이렉트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트램역에서 2층으로, 중앙역에서는 3층으로 바로 올라올 수 있다.
여기에 중정특화를 통해 자연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 하는 것은 물론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내부 수직동선의 자연스러운 연결구조를 적용했다. 2~4층에 테라스를 설치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할 수 있으며 스카이가든, 포켓가든 등을 설치해 다른 상가와 차별화를 꾀했다.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하다. 우선 지하 1층에는 대형슈퍼마켓(GS슈퍼마켓) 입점이 예정돼 있고, 부티끄 및 서점 등의 판매시설이 입점이 가능하다.
1~2층에는 유동인구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테이크 아웃점이나 패스트푸드, 악세서리, 패션, 은행 등이, 3~6층에는 프렌차이즈 음식점 및 리테일시설이, 7~9층 클리닉시설이, 10층에는 교육시설 등의 업종이 들어올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의 경우 우남역과 위례중앙역, 복정역 등 3개의 역을 끼고 있고 이 지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될 것이다”며 “이 중에서도 위례중앙역 주변은 트랜짓몰, 중앙광장 등 사람들 모으는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위례신도시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위례신도시에서 올해 4330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1월 송파 푸르지오 549가구를 시작으로 ‘래미안 위례신도시(410가구)’, ‘위례 힐스테이트(621가구)’, ‘엠코타운 플로리체’(970가구), ‘위례 아이파크1차’(400가구) ‘위례 부영사랑으로’(1380가구) 등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이미 지난 2013년 말 입주한 보금자리아파트 위례 22단지(1139가구)와 위례 24단지(1810가구)를 감안하면 올해말까지 위례신도시 총 계획 가구수(4만2392가구)의 17.4%가 입주를 마치게 된다.
따라서 아파트에 집중돼 있던 위례신도시에 대한 관심은 상가시장으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위례신도시 상가시장의 경우 아파트 분양시장 훈풍에 힘입어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다.
지난 2013년 9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1차 아이파크애비뉴’는 100개에 달하는 상가가 분양 한달 만에 계약이 완료됐고, 송파 와이즈더샵’ 단지내 상가도 분양 시작한지 나흘 만에 완판됐다.
상가 분양시장의 인기가 뜨겁다 보니 웃돈까지 붙어 있는 상황이다. 이 일대 중개업소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에서도 입지가 가장 좋은 위례 중앙역 주변 상가 1층의 경우 3000만~5000만원 가량의 웃돈까지 형성돼 있다”며 강남의 마지막 택지개발 지구라는 희소성과 상업용지 비율도 1.9%에 불과해 앞으로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위례신도시 위례중앙역 주변 일반상업지역에 상업시설이 공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중심 위례중앙역 인근에 지하 6층~지상 13층 연면적 9만6321㎡ 규모의 상업시설 ‘위례 중앙타워’가 공급된다.
위례 중앙타워는 위례신도시에서 중심상권인 트랜짓몰 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트랜짓몰 내에서도 최중심이 되는 위례 중앙역(가칭) 및 트램역이 바로 앞에 있고, 위례신도시의 만남의 장소가 될 모두의 광장 및 중앙광장과 인접하고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하다.
또 트랜짓몰 내 배후수요 3만여명을 비롯해 10만여명에 달하는 위례신도시 배후고정수요 흡수가 가능하며,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송파, 강동, 성남, 하남권역 등 약 250만명의 광역잠재수요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설계 및 동선도 스트리트형 상가와 기존 몰링형 상가들의 단점을 보완해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상가구조로 설계돼 집객유도에 유리하다. 4면 개방형으로 가시성 및 접근성을 높였고, 다이렉트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트램역에서 2층으로, 중앙역에서는 3층으로 바로 올라올 수 있다.
여기에 중정특화를 통해 자연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 하는 것은 물론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내부 수직동선의 자연스러운 연결구조를 적용했다. 2~4층에 테라스를 설치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할 수 있으며 스카이가든, 포켓가든 등을 설치해 다른 상가와 차별화를 꾀했다.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하다. 우선 지하 1층에는 대형슈퍼마켓(GS슈퍼마켓) 입점이 예정돼 있고, 부티끄 및 서점 등의 판매시설이 입점이 가능하다.
1~2층에는 유동인구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테이크 아웃점이나 패스트푸드, 악세서리, 패션, 은행 등이, 3~6층에는 프렌차이즈 음식점 및 리테일시설이, 7~9층 클리닉시설이, 10층에는 교육시설 등의 업종이 들어올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의 경우 우남역과 위례중앙역, 복정역 등 3개의 역을 끼고 있고 이 지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될 것이다”며 “이 중에서도 위례중앙역 주변은 트랜짓몰, 중앙광장 등 사람들 모으는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위례신도시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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